스위스 건축가 Herzog & de Muron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설계 하게 된 건축물로, 삼탄과 송은문화재단의 사옥과 미술관을 겸한 복합건물 프로젝트이다.
강남 도산대로의 한복판에 쐐기 모양의 강렬하게 존재감을 드러내는 형태와, 디테일에 숨어 있는 여러가지 의미가 복합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인허가를 위한 기본 설계부터, 납품, 최종 준공까지 참여하여 건축가와 시공사, 발주처와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과 샘플링 목업을 통해 다양한 요구사항들에 부함되는 조명의 선택과 설치 방식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이 프로젝트의 도전적인 부분은 건축가로써 Herzog & de Muron이 원하는 디테일에 대한 여러 요구사항을 조명기구의 기능과 법규적인 제약 요소들을 고려하여 접점을 찾아야 했고, 기존에 시도되지 않은 다양한 방식으로 기능과 디자인적인 요구를 풀어내는 것이었다. 특히 전시 공간에서 업무공간까지 이어지는 조명기구의 배치와 형태가 건축적인 요소의 중요한 부분이었기 때문에 이를 충족, 동시에 기능적으로는 다양한 전시에 대응할 수 있는 방식을 찾아낸 과정이 가장 의미있는 성과물이었다.
층별 노출 콘크리트 마감과 일반 천정의 차이로 인한 설치 제약성을 전체 공간의 디자인적인 언어와 부합되게 유지하며, 전체적인 톤과 형태적인 조화를 이루기 위해 조명 기구들이 도드라지지 않고 공간에 일체화된 느낌을 만들어 내었다.
Completion. 2021
Location. Seoul
Architect. Herzog de Meuron
Construction. Janghak
Lighting Consultant. Light and Style Inc.
Client. Samtan / Songeun Art foundation
Photogragh. Songeun Art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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